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라돈 측정방법, 안전 기춘치 넘어가면 원인 제거해야…

요즘경제&요즘세상

by 경영팩토리 2018. 11. 19. 09:00

본문

반응형

라돈 측정방법, 안전 기춘치 넘어가면 원인 제거해야…



(출처 ⓒ SBS)


라돈 측정방법, 지난 5월 대진 침대 사태를 시작으로 생활 용품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라돈에 대한 경각심이 두드러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 기초 단체를 중심으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폐암의 원인 중 하나인 라돈은 집 주변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이다. 색, 냄새, 맛이 없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라돈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라돈 측정기를 통해서 라돈의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라돈 측정 결과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라돈 발생 의심 제품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수시로 환기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가정에서는 라돈 측정방법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라돈 측정방법은 어떻게 될까?



(출처 ⓒ SBS)

사실상 라돈 측정방법은 따로 있지 않다. 라돈 측정기를 플러그에 연결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수치가 뜨기 때문이다. 라돈 측정방법을 통해 라돈을 측정했을 때 정부가 정한 안전 기준치 4pci를 크게 초과했다면 한국환경기술연구원 등에 정확한 측정을 의뢰해야 한다. 각 기초 단체에서 대여하는 라돈 측정기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략적인 라돈 수치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라돈의 수치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전문 기관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라돈에 노출된 흡연 경험자의 폐암 위험은 노출되지 않은 흡연 경험자보다 높지만, 흡연을 하지 않아도 라돈 노출은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저작권자 ⓒ http://biztech.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