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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사망, 야외진드기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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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6.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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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사망, 야외진드기 예방법은?


(사진ⓒ MBC)


진드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외진드기가 극성인가운데, 야생진드기 사망자가 경기도에서 나왔다. 야생진드기 사망 질환으로 알려진 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였다.


현재 야외진드기 질병인 SFTS는 뚜렷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지난 8일 경기도 양평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SFTS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해 보다 한달 여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감염자는 56명으로 이중 16명이 숨졌다. 야생진드기 사망을 피하기 위해서는 야외진드기 예방이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졌다.



진드기 예방을 위해서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시에는 가능한 긴팔 옷을 입고, 풀숲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한다. 특히 잔디등에 앉을 경우, 돗자리 등을 미리 깔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옷을 세탁하고, 반드시 샤워를 해야한다. 외출시 진드기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야외진드기 증상으로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을 보인다면 즉각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뚜렷한 치료법이 나온 것이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진드기 있을만한 풀숲에 다가서지 않는 것이 좋다. 야외진드기 주요 활동시기는 3~11월로 해당 기간에는 특히 주의해야한다. 최근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므로, 진드기 예방에 주의하여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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