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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자금, 제도 활용하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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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12.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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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자금, 제도 활용하는 TIP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조달을 도모하고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1984년 1월부터 시행된 사업자 저축성 비상 자금 마련 제도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정책 자금이나 시중은행 대출을 알아보는 기업이 많다. 그러나 정책 자금은 심사 조건이 까다롭고 경쟁률이 높아 담보력이 부족하고, 신용등급이 늦은 등 확실하게 준비돼 있지 않으면 부결 위험이 크다. 부결이 발생할 경우 정책 자금은 6개월 동안 재신청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시중은행은 최근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기업의 대표자들이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사업장의 자금 조달 및 연쇄 도산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비영리성 공적 제도로, 시중은행의 즉시 대출처럼 바로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저축성으로 납입하여 적립금에 따라 추가로 지원받는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일정 기간 동안 가입하여 매달 동일한 금액을 납입하게 된다. 납입금에는 소정의 이자가 가산되고, 담보가 있을 경우에는 최대 10배, 담보가 없을 경우에는 최대 3배까지 추가 지원한다. 단, 4회 납입 후부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


▶ 중소기업지원자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안내문 (바로 가기)

▶ 연간 최대 500만 원, 노란우산공제 임대사업자 소득공제 혜택 한시 허용 (바로 가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대출 종류는 크게 부도어음, 어음(전자어음) 가계수표 현금화, 단기긴급운영자금 등으로, 이 세 가지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사업자의 대표적인 소득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된 사업자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하게 될 경우 대출 시마다 이자 할인율을 우대 적용받게 되어 더 큰 폭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용하고 있는 제도로, 제도에 대한 문의 및 가입 상담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1566-53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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