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북한 주재, 박근혜 대통령 북핵대응에 주목
국무회의 북한 주재, 박근혜 대통령 북핵대응에 주목 [출처 ⓒ KBS1] 국무회의 북한을 주재로 어떤 내용이 다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도발 징후와 관련하여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전달한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국무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멈추지 않으면 외교적 관계도 어려워 질것이라 경고했다. 또한 국무회의 북한대응으로 북한이 도발을 포기할 수 밖에 없도록 제재와 압박의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국무회의 북한과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 결의를 보완, 제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더 많은 국가들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야한다고 국무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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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