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예금자 1700만만명, 농협 비과세 예금 혜택 사라지나
농협 예금자 1700만만명, 농협 비과세 예금 혜택 사라지나 농협 비과세 예금 혜택이 줄어든다. 농협 예금자 1700만명은 예금으로부터 발생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아왔다. 이는 1976년부터 지난 40여년간 계속된 혜택이다. 농협 예금자 1700만명은, 연간 약 7천억원에 세금 혜택을 받아왔다. 농협 비과세 혜택은 준조합으로 가입하면, 예금 3천만원에 대해 이자소득세 14%을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준조합원 가입에는 가입비 만원 이외에 별다른 자격이 없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세법 개정으로 농협 비과세 예금에 대해 조세특례제한버 개정으로, 부분적으로 세금을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따라서 농협 비과세예금 혜택이 내년부터는 조합원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다. 준조합원 농협 예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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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