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짜미 예상 이동 경로, 일본으로 갈 가능성 커
태풍 짜미 예상 이동 경로, 일본으로 갈 가능성 커 (출처 ⓒ 기상청) 태풍 짜미는 제24호 태풍으로, 발생 당시 소형급이었다가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일본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일, 괌 주변에서 제24호 태풍 짜미가 발생했다. 태풍 짜미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기상청이 27일 예보했다. 현재는 계절적으로 찬 공기가 북쪽에서 태풍을 밀어내는 시기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올 가능성은 작고, 내일(28일) 정도가 되면서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 태풍 짜미의 예상 진로가 좀 더 정확해진다. (출처 ⓒ 네이버 날씨) 제24호 태풍 짜미는 발생 당시에는 소형급..
요즘경제&요즘세상
2018. 9. 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