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 선과연봉제로 27일 지하철·철도파업 예정
지하철 파업, 선과연봉제로 27일 지하철·철도파업 예정 지하철 파업 및 27일 철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과연봉제 파업 이유로 서울시는 퇴직자와 협력 업체 직원 등 외부 인력을 확보했고, 서울시 직원 300여 명을 역사에 배치하기로 했다. 27일 철도파업 및 서울, 부산 지하철 노조 등이 지하철 파업에 들어간다. 이번 27일 철도파업과 지하철 파업은 1994년 이후 22년 만이라고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27일 철도파업 및 지하철 파업에도 KTX와 수도권의 전동, 통근 열차는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화물열차는 평소 30%,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하는 60%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파업이 시작돼도 지하철 운행시간과 출퇴근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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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