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의 3가지 원인과 증상 8가지

(사진 ⓒ 질병관리청)

신장결석은 콩팥 안에 생긴 결정으로 인한 증상으로 작은 결석의 경우는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지면 크기가 크면 요관 등을 막아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성분에 따라 크게 칼슘 결석, 요산 결석, 스트루바이트 결석, 시스틴 결석으로 나뉘는 신장결석의 원인은 △소변성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기는 것이다. △ 소변량이 모자라면서 소변 안에 결정이 될 수 있는 성분이 존재하거나 △산성성분이 지나치게 높거나 알칼리성을 띠어도 신장결석에 걸릴 수 있다. 신장결석 증상의 경우 결석의 크기, 위치, 감염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무증상일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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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등, 옆구리 통증이 가장 흔한 신장결석의 증상으로 심하면 주사용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아플 수 있다. ▲신장결석으로 인한 상처로 혈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을 오래 겪으면 ▲소화불량 ▲만성 식욕부진을 겪을 수 있다. 염증이 생겼을 경우 ▲발열 ▲오한 ▲탁한 소변 ▲복부팽만을 증상을 동반하기 도 한다. 합병증으로 수신증, 신우신염 등의 비뇨기계 감염에 걸릴 수 있다.

또한 신장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0잔 이상 약 2~3L의 물을 마셔 결석 형성을 예방하고 ▽구연산 섭취로 결석 형성을 억제한다. ▽수산이 풍부한 음식은 피하고 염분 섭취량을 자제하고 ▽적당한 칼슘 섭취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요로결석을 겪을 위험은 11.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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