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리콜, 자라 등 55개 업체서 아동복 등 안전기준 준수하지 못해
유니클로 리콜, 자라 등 55개 업체서 아동복 등 안전기준 준수하지 못해 (출처 ⓒ SBS) 유니클로 리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 자라 등 유명 브랜드 아동복 일부 제품에서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로 인해 유니클로 리콜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4월 어린이 유아용품, 가정용 전기용품 등 48개 품목, 1418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5개 업체, 60개 제품에 수거·교환 등 리콜 맹령을 내렸다. 유니클로 리콜 명령이 내려지면서 산성도에 대한 경각심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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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