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주가 상승 및 전망, 제일약품·에스티팜 주가는?

(사진 ⓒ 파미셀)

파미셀 주가가 중국 감기약 대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12월 14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파미셀 주가는 전일 거래 대비 7.28% 상승한 11,050원이다. 파미셀 주가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21.04% 상승한 24,450원, 에스티팜 주가는 8.22% 상승한 90,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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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현지에서 해열진통제를 비롯한 항생제 등의 감기약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의 주요 백신 종류인 메신저리보핵산(mRNA)의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파미셀 주가가 기대감에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모더나 mrna 백신이 흑색종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 또한 전해지면서 파미셀 주가에 훈풍을 단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실제 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경우 이후 파미셀 주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mRNA 백신의 원재료로 이용되는 뉴클레오시드는 현재 파미셀이 글로벌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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