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냉장고 청소 하는 법 7가지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냉장고 청소 하는 법 7가지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집에서 먹다 남은 소주는 실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냉장고 청소 소주로 하기, 방향제 만들기 등 남은 소주 활용법 7가지를 알아보자.

소주의 알코올 성분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과 소독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이 다양하다. 남은소주활용법으로는대부분 냉장고 청소 소주로 하기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소주활용법은 냉장고 청소 소주로 하기 외에도 요리와 방향제에도 쓰일 수 있다. 다음은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7가지이다.

◆청소

△주방청소 : 물과 소주를 1:1비율로 섞어 가스레인지 등 곳곳의 기름 때에 분무기로 뿌려둔 뒤 4-5분 후 수세미로 닦으면 된다.

△냉장고 청소 및 잡내제거 : 냉장고 청소 소주로 하는 방법도 이와 비슷한데 동일하게 물과 소주를 1:1로 섞어 냉장고의 묵은 때를 닦아내는 것이다. 또 소주 뚜껑을 열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내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청소 : 물과 소주를 1:1로 섞어 5분 정도 돌리면 기름때를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요리,빨래 및 방향제

△튀김요리 : 튀김요리시 물과 소주를 1:1로 섞어 튀김옷을 만들면 알코올이 증발하며 더욱 바삭하게 튀김요리를 할 수 있다.

△요리시 잡내제거 : 육류나 생선요리시 소주를 적당히 뿌려주면 음식의 잡내를 없앨 수 있다.

△옷 잉크제거 : 잉크묻은 옷에 소주를 적셔 살살 문질러 주면 말끔히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방향제 : 유리병에 소주와 향수를 3:1로 섞고 뚜껑을 덮은뒤  나무젓가락을 꽂아 두면 방향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다양한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냉장고 청소 소주로 하기, 방향제 활용 등 남은소주활용법 외에도 상추나 깻잎 등 농산물을 소주로 세척하면 세균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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