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주의와 증상, 다한증 연관성과 대처방법은?

동창주의와 증상, 다한증  연관성과 대처방법은?

동창주의와 동창과 다한증의 연관성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한증에 경우 손발이 땀이 많아 동창증상이 발생할 확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동상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동창과 동창증상에 대해서는 잘몰라 동창주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동창은 추위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혈관이 마비되 가려움을 발생하는 증상이다. 특히 노약자 등은 영상 5도에서 10도의 기온에서도 동창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창증상에는 △붉어진 피부 △가려움증 △저림 증상 등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같은 기간 동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보다 동창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1.7배 높다. 동창과 다한증은 연관성이 높다. 왜냐하면 다한증이 있는 경우 손이나 발에 땀이 쉽게 차는데, 이런 상태로 장시간 추위에 노출된 후 온도가 높은 곳에 갈 경우 동창증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동창과 다한증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다면 동창주의가 필수적이다.

동창주의에도 불구하고 동창과 다한증으로 동창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부위를 따뜻한 물에 30분 이상 담가 천천히 녹이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40도 안팎이 적절하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발생부위를 담글 경우 화상 혹은 피부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는 동창의 경우 일반인은 피부손상 정도로 끝날 수 있으나, 고혈압이나 당뇨 혹은 고지혈증등의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심근경색 혹은 부정맥에 의해 돌연사할 수 있으니 동창주의를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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