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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 확정,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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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8.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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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 확정, 한국은?



(출처 ⓒ 네이버 캡처)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이란과 8강 진출을 두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가 공개되었다. 16강 대진이 확정되기 앞서 지난 10일부터 25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고, 지난 20일 A·E·F조 최종전을 끝으로 모든 조별리그가 마무리되었다. 16강 진출권은 6개 조 1, 2위 12개 팀과 6개 조 3위 팀 중 조별리그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게 각각 주어졌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최종전까지 16강 진출 여부를 두고 경합을 펼치던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6점(2승 1패)을 기록하면서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이로써 한국이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에 명단을 올리게 된 것이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 규정에 따라 16강에서는 조별리그 F조를 1위로 통과한 이란과 만나 8강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한국와 붙을 이란은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와 함께 F조에 편성되어 1승 1무 1패(승점 4점)의 성적으로 조별리그 1위로 통과하였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진표에 따라 한국-이란전에서 승리한 팀은 우즈베키스탄-홍콩전 승리팀과 8강에서 만나게 된다. 8강 진출이 유력한 우즈베키스탄은 B조 1위(3승)로 16강에 진출하였으며, 지난 1월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우승팀이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진표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시리아전 23일 오후 6시 ▲베트남-바레인전 23일 오후 9시 30분 ▲우즈베키스탄-홍콩전 23일 오후 6시 ▲이란-대한민국 23일 오후 9시 30분 ▲중국-사우디아라비아 24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일본 24일 오후 9시 30분 ▲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 24일 오후 6시 ▲방글라데시-북한 24일 오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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