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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 개통 화제, 전작이랑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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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8.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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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 개통 화제, 전작이랑 다른 점은?



(출처 ⓒ 삼성전자)


노트9 개통 첫 날 번호 이동 건수가 무려 3만 건에 달했다. 이는 갤럭시S9, 갤럭시 S9 플러스 출시 때보다 높은 수치로, 노트9 개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보여 줬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갤럭시노트9를 공개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공식적인 노트9 개통은 24일이다. 노트9 개통에 앞서 갤럭시노트8과 비교했을 때 3주 정도 이른 출시 일정이다. 조기 등판하는 노트9에는 9월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신제품 견제, 갤럭시 S9의 판매 부진을 메워줄 구원투수 등 노트9 개통은 삼성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에 대해 3개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빠른 속도, 대용량 배터리, 넉넉한 저장공간 등을 내세웠다.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화면은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8의 6.3인치와 올해 출시된 S9+의 6.2인치보다 더 커진 것이다. 디스플레이 상하단 테두리르 전작보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극대화하였다.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 중 하나인 S펜도 노트9 개봉 전부터 핫했다. 노트9에서 처음으로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S펜에는 버튼이 하나 달려 있는데, 이 버튼은 음악재생, 사진 찍기 등 휴대폰을 제어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노트9 개통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러한 갤럭시노트9의 첫 날 개통량은 약 20만 대로 추산된다. 갤럭시S9 시리즈 18만 대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갤럭시노트8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저작권자 ⓒ http://biztec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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