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한도, 가입장려금 복리 운영자금 한 번에 해결하려면?

노란우산공제 한도는 월 최대 100만 원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자가 퇴업, 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위협으로부터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취하기위해 미리 스스로 퇴직금(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적 공제제도이다.

 

따라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범위에 해당하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공동대표자 및 무등록 소상공인(프리랜서)이 가입할 수 있다.

 

●가령 사업자라면,

휴게음식점업, 전자상거래업, 물류업, 도장공사업, 스포츠업, 교육서비스업, 상품대리판매업, 태양광발전업, 인테리어설계업, 판촉물유통업, 농산물체험활동업, 웨딩서비스업, 건축설계서비스업, 육가공업, 통신판매업, 행사기획업, 잡화도소매업, 도배업, 미용실, 위탁판매업, 병원, 서비스업, 운수업, 창고업, 개인택시, 편의점, 통신업, 피부관리샵, 세차장업, 공방, 하도급업, 농업, 임업, 어업, 광업, 학원 등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이 가능하다.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프리랜서라면

컴퓨터 프로그래머, 정수기점검, 자동차영업, 인테리어, 기술제공용역, 텔레마케터, 광고영업, 디자인프리랜서, 대출상담사, 편집외주용역, 검진간호사, 헬스트레이너,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화상영어교사, 학원강사, 요가강사, 번역가, 헤드헌터, 언어치료사, 방과후교사, 연예계그룹소속, 골프장캐디, 퀵서비스배달기사, 택배기사, 웹툰작가, 운동선수, 물리치료사 등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최근 2개월 연속발급이 가능하다면 노란우산공제의 가입대상에 포함된다.

 

각 지자체에서는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고있다.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자들은 각 지자체의 별도 예산에 따라 가입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가입 사업자의 사업체가 위치한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마다 예산 계획에 다르므로 지원 금액, 대상, 기간 또한 달리 부여되고있다. 예산 소진 시 제한이 지원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해당 지자체의 예산 소진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혜택은 소득공제이다. 과세표준에 따라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어 많은 소상공인 및 사업자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절세혜택을 누리고있다.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는 사업 소득 금액으로, 법인사업자는 근로 소득 금액으로 과세표준이 책정된다. 노란우산공제는 영세사업자를 지원하는 제도이기때문에 사업(또는 근로)소득금액이 적을수록 최대 소득공제 한도는 높아진다.

 

하지만 반드시 최대 소득공제한도만큼 부금할 필요는 없다. 가입 사업자의 경영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부금해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면 된다. 또한 최대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하여 부금할 경우 이자효과는 누릴 수 있지만 소득공제는 한도만큼만 받을 수 있다.

 

■ 사업자 퇴직금(목돈)마련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 노란우산공제 가입전 납부금액 정하는 방법 문의하기 (클릭)

 

가입 사업자는 적금처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퇴직금을 모으면 된다. 노란우산공제 월 납입금은 최소 5만 원 부터 최대 100만 원 까지 1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사업자의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증액 및 감액이 가능하며 모은 적립금은 노령이나 폐업 시 지급받아 퇴직금처럼 활용하면 된다.

 

노란우산공제에 적립한 공제금 전액은 2.7%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또한 원금에 이자가 쌓이는 단리이자가 아닌 원금에 이자가 쌓인 금액에 이자가 쌓이는 복리이자로 가입 사업자는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퇴직금(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에 부금한 적립금 전액은 법률에의해 양도, 압류, 담보제공을 금지하고있다. 따라서 불가피한 폐업이나 압류에 처하더라도 최소한의 생활안정자금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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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장도 경영자금 조달할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시 어떤 혜택 가능한 지 문의 바로가기 (클릭)

 

노란우산공제가 사업자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제도였다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장의 도산 방지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제도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영리성 저축제도이다. 저축의 목적은 사업장의 자금난 예방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언제든지 융통할 수 있도록 미리 기금에 적립을 해두고,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로 추가지원을 받으면 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라면 모두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담보나 신용점수도 상관없어 신규 사업장도 가입이 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또한 적금처럼 납부기간을 선택해 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매달 납부하면 된다. 납부기간이 만기된 가입 사업체는 1.3%의 만기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만기 후 가입유지시 3개월마다 별도로 장려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기를 채우지못하고 중도해지를 하게될 경우에도 원금은 100% 돌려받을 수 있다. 만약 12회 이상 부금한 경우라면 가입기간에 따른 소정의 이자도 적용받을 수 있다.

 

4회차 이상 부금한 가입 사업체는 가입 기간 내 자금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자금조달 종류는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전자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 총 세 가지이다. 가입 사업체의 경영 상황에 따라 선택해 자금을 조달받으면 된다.

 

자금조달 시 한도는 부금잔액의 최대 n배 이내로 결정되기때문에 가입 사업체의 경영 상황에 좋을 때 많이 부금해둔다면 자금난 발생 시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자금을 조달한 가입 사업체는 사용기간에 따른 이자만 납부하면 되고,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자부담이 적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자금을 조달한 가입 사업체에게 대출 금리를 지원해주는 이자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기금 자금활용 사업장이다. 이자지원사업 신청 시 대출금리의 1.0~3.0%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모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자가 중소기업공제기금에도 가입할 경우 노란우산 우대대출 최대 2천만 원과 기금 대출 시 금리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대상, 개인사업자 법인 대출종류 & 이자 지원사업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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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Change of Heart — Artificial.Music & Sparwell [Audio Library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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