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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조기 강판 후 다저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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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5.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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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조기 강판 후 다저스 비상?



[출처 ⓒ SBS]

류현진 부상과 관련하여 관심이 뜨겁다. 코리안 몬스터로 불리는 류현진 선수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하여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 부상으로 인하여 팬들의 우려도 크다. 


류현진 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후에 갑자기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고 결국 강판됐다. 2회 투구 도중에 왼쪽 하체에 통증을 느낀 류현진 선수는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가볍게 풀어보면서 경기를 이어나가려고 노력했지만 투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출처 ⓒ SBS]


최근 류현진 선수는 4월을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만큼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3승 무패 시즌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류현진 부상으로 인하여 팬들의 많은 우려가 되고 있다. 류현진 부상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4월 비슷한 부상으로 복귀가 늦춰진 경험이 있다. 류현진 부상 정도는 구체적으로 전해진 바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왼쪽 하체의 부상은 복귀까지 1~2개월의 치료 기간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저스는 이 날 '류현진 선수는 왼쪽 하체에 부상을 입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정확한 부상 정도나 치료 기간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후 추가 정보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팀 다저스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류현진 부상까지 합쳐 그가 이탈하게 된다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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