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급증,자가진단과 치료방법은?

공황장애 급증,자가진단과 치료방법은?

공황장애 급증으로 최근 2010년~2015년까지 국내 공황장애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공황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면서 신체적 증상이 발생하거나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황장애 급증과 관련하여 2010년 공황장애 진료환자 5만 945명에서 2015년에는 10만 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황장애 급증은 남성환자보다 여성환자가 많았고 증가율도 여성이 17.9%로 남성의 13.6%보다 높았다. 

이처럼 공황장애 급증 현상이 발생하면서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은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숨이 가빠지거나 호흡곤란을 느낀다 △메스꺼움,복통 △갑자기 땀이 많이난다 △어리저움증이나 두통 △가슴 답답함, 통증 △손발이 떨리고 몸에 경련이 느껴짐 △두려움,불안,공포 등을 통제할 수 없는 증상 중 4가지 이상 이유없이 발생할 경우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결과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공황장애 치료방법에 따라야한다. 공황장애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이는데, 약물치료는 항우울증제의 등을 복용하는 공황장애 치료방법이 진행된다.

한편, 공황장애 자가진단으로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증상이 반복될 경우 전문가를 찾아 적절한 공황장애 치료방법에 따르는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저작권자 ⓒ http://biztec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