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톡톡 친구, 파트너센터 확대 이유는?

네이버 톡톡 친구, 파트너센터 확대 이유는?

[출처 ⓒ 네이버톡톡]

네이버톡톡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채팅 서비스로서 모바일 메신저와 마찬가지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 톡톡친구 서비스를 제공한지 1년 여 만에 14만 곳이 이용하고 있다.

판매자와 고객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네이버톡톡은 따로 네이버 톡톡 친구 추가 없이도 대화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메신저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즉각적으로 동시 대응이 가능하여 네이버 톡톡을 이용한 상담의 효율성이 증가하면서 매출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채팅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형 사업자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하면서 상당수의 업체가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가 되고 있다.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인 스토어팜은 간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네이버톡톡으로 알림 정보를 전달한다. 알림과 네이버 톡톡으로 구분하였던 쇼핑 정보 제공 채널을 일원화하여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도미노피자의 경우도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로서 네이버톡톡을 활용한 챗봇 주문 서비스를 활용하여 간편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톡톡친구는 텍스트가 편한 젊은 소비자의 요구에 정확하게 적중하고 있고, 네이버톡톡에 텍스트 분석을 통한 자동응답, 챗봇 기능 등을 확대하여 대화형 커머스 흐름을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를 비롯하여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성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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