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세먼지 크롬, 노란 페인트 발암물질 위험

요즘경제&요즘세상

by 경영팩토리 2016. 11. 8. 14:09

본문

반응형

미세먼지 크롬, 노란 페인트 발암물질 위험



미세먼지 크롬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 중 미세먼지를 특수 현미경으로 확대하납과 6가크롬이 결합한 크롬산납이 발견된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 크롬은 6가크롬으로 국제암연구소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또한 노란색을 띠는 특징때문에 페인트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 크롬 페인트가 공기중에 섞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바로 도로의 그려진 노란색 페인트이다. 미세먼지 크롬 페인트를 사용한 도로의 노란색 차선은 차량이 지나갈때마다 쉽게 벗겨지며 공기중으로 그 성분이 잘 퍼져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학용 버스나, 승합차 등에도 미세먼지 크롬 페인트가 사용되면서 공기중에 섞여 미세먼지 발암물질으로 영향을 받을수있다. 특히 미세먼지 크롬 페인트가 사용된 도로바닥은 미세먼지를 측정하면 '매우 나쁨' 단계의 6배 이상까지 나오는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발암물질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 발암물질 중 6가 크롬은 초기에 재채기나 수양성 코흘림, 발작, 아토피, 코 점막 염증을 일으키나 심할경우 비중격천공, 비각 장애, 인후염, 폐암, 기도암, 위암 등을 유발할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6가 크롬이나 중금속 납처럼 미세먼지 발암물질이 도로에 쌓였다가 공기중에 섞이므로 물을뿌리거나 분진을 빨아들이는 것이 좋으나 해당 차량이 부족해, 분진 흡입차량의 보급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http://biztech.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