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출범,전문은행 K뱅크 추진방향은?

인터넷은행 출범,전문은행 K뱅크 추진방향은?

인터넷은행 출범되면서 대출상품과 체크카드 그리고 예금과 적금 등의 상품이 출시되었는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인터넷은행 K뱅크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과 자유로운 은행업무로 주목받는 인터넷은행 K뱅크와 인터넷은행 출범 등은 1992년 이후 처음으로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은 은행으로 알려져있다.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인터넷은행 K뱅크는 12만명에게 5000억원을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잡았다. 3년간 소외된 사람들에게 문턱을 내려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특히 소상공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연4.2%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3일 KT스퀘어에서 진행된 인터넷은행 출범식에 의하면 인터넷은행 K뱅크는 기존은행에 비해 인력에 대한 비용이 사용되지않아 낮은 대출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 '체크카드 2개, 대출상품 3종, 예금과 적금 3가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허가로 출범된 인터넷전문은행에는 음성인식 뱅킹과 인공지능 자산관리 등의 기술이 선보여진다. 

또한 스마트폰 내에서 터치로 뱅킹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내 OTP 등이 적용된다. 3일 출범된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는 개인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간편결제와 펀드 판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 추진된다. 

심성훈 은행장은 기존 은행일정에 따라 제한적이었던 은행업무에 대해 언급하며,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은행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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