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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풍 쁘라삐룬 북상 중, 한반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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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영팩토리 2018. 6. 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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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풍 쁘라삐룬 북상 중, 한반도 영향은?



(출처 ⓒ KBS)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이 발생해 북상 중이다.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뜻한다.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은 7월 2일 오전 9시 서귀포 서남서 쪽 약 7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한 뒤 오후 9시 서산 남쪽 약 20㎞ 부근 육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오늘(29일) 기상청은 지난 28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를 형성하던 구름이 태풍으로 성장해 제7호 2018년 태풍 쁘라삐룬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이란 뜻이다. 기상청은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이 계속 북상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출처 ⓒ MBC)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은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7㎞ 속도로 제주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2018년 태풍 쁘라삐룬의 세력은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 강풍반경 150㎞의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그러나 다음 주 월요일인 7월 1일에는 최대풍속 29㎧의 중형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 부근 해상에 머물러 있다. 30일에는 오키나와 남쪽 240㎞ 부근 해상으로 북상해 7월 1일에는 오키나와 서북서쪽 130㎞ 부근까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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