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지하철 파업, 선과연봉제로 27일 지하철·철도파업 예정

요즘경제&요즘세상

by 경영팩토리 2016. 9. 26. 14:06

본문

반응형

지하철 파업, 선과연봉제로 27일 지하철·철도파업 예정



지하철 파업 및 27일 철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과연봉제 파업 이유로 서울시는 퇴직자와 협력 업체 직원 등 외부 인력을 확보했고, 서울시 직원 300여 명을 역사에 배치하기로 했다.


27일 철도파업 및 서울, 부산 지하철 노조 등이 지하철 파업에 들어간다. 이번 27일 철도파업과 지하철 파업은 1994년 이후 22년 만이라고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27일 철도파업 및 지하철 파업에도 KTX와 수도권의 전동, 통근 열차는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화물열차는 평소 30%,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하는 60%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파업이 시작돼도 지하철 운행시간과 출퇴근 시간대 운행 스케줄을 평소대로 유지할 것 이지만, 27일부터 10월3일까지 7일간은 낮 시간 등에 지하철 운행을 평소의 80~85%으로 줄인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철도 노조가 성과연봉제 파업을 길게하면 버스 막차 연장과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번 28일 의료 기관이 속한 보건 의료 노조가 성과연봉제 파업을 가세하며, 정부는 이번 성과연봉제 파업으로 인한 연쇄파업에 따라 국민을 볼모로 하는 성과연봉제 파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고, 불법 파업으로 진행될 경우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공공기관 및 노조 모두 성과연봉제 파업으로 다투지 말고 머리를 맞대어 국민 편익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http://biztech.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